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7층 가네트룸에서 ‘제3회 한·일 의약품유통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일본 의약품도매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익히는 벤치마킹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현재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참가접수(참가비 무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한·일의약품유통포럼에서는 국내 및 일본 의약품 도매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다뤄질 가운데 일본의약품사업연합회 羽入直方(하뉴우 노오카타) 전무이사가 ‘일본 의약품 도매업 비즈니스 모델과 전망’에 대한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IMS Korea 허경화 대표이사가 ‘한국 의약품시장 현황과 의약품 도매업의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한국의약품도매협회 관계자는 "이번 한일의약품유통포럼은 일본 대지진 등의 사정으로 예전보다 축소된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나, 일본 의약품시장의 흐름과 현황 등을 파악하고 국내 의약품시장에 대해 다시한번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 측은 이번 포럼에 총 7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일본 측 인사로는 일본의약품사업연합회 벳쇼 요시키 회장, 마츠타니 부회장, 쿠마쿠라 사다타케 부회장, 국제위원회 나카키타 케이스케 상임이사 등 총 11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