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약제학회(회장 오승열, 사진)는 오는 16일 오전 9시 30분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대강당에서 ‘2011 제제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천연물 의약품의 효율적 제제 개발 및 글로벌 제품화 전략’을 주제로 하는 이번 워크숍은 관련 전문가들을 대거 초빙해 최근의 신약 개발에 적용되는 다양한 약제학적 전략, 특히 천연물 의약품의 제품화 기술에 대해 토론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장이 마련된다.
한국약제학회 총무위원장 최한곤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워크숍에는 한상범(중앙대)·손동환(원광대)·이영주(경희대)·박은석(성균관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또 정형근 팀장(안국약품), 오태영 부장(동아제약), 한성용 변리사(특허법인), 김유진 이사(아크로반) 등이 참석해 제약업체들의 신기술 전략수립과 전문인력 양성 등에 대한 토론을 펼친다.
오승열 교수(한국약제학회장)는 "한-미, 한-EU FTA 체결과 약제비 적정화 방안으로 발표된 여러 정책들로 국내 제약 환경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했지만, 개량신약이나 신물질 개발에 대한 뼈를 깎는 연구능력 강화를 통해 현재의 어려운 파고를 넘어갈 수 있다"면서, "본 워크숍이 활발한 정보 교환 및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