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한국노바티스가 공동으로 내달 4일 오전 9시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혁신적 약가모델 연구를 위한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건강보험의 지속 가능성 및 신약에 대한 환자 접근성 향상과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학계, 정부 연구기관, 민간이 한자리에 모여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미국, 프랑스, 호주 등의 보건경제학 분야 석학들이 참석해 주요 외국의 약가제도를 소개하고 한국 측 참석자들과 함께 혁신적 약가 모델에 관한 연구와 적용사례에 대한 논의를 하게 된다.
워크숍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용하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미국, 프랑스, 호주, 한국 약가제도의 현재와 미래 ▲신약의 적정가치 확보, 접근성 제고를 위한 혁신적 약가모델 소개와 사례 공유 ▲가치 및 위험기반의 접근 검토를 위한 실제적 고려사항 등의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보건사회연구원 조재국 박사를 좌장으로 한 워크숍에는 ▲션 설리번 박사(Dr. Sean Sullivan, 미국 워싱턴대 약대교수 및 부학장) ▲롭 카터 박사(Dr. Rob Carter, 호주 디킨스대 보건경제학과 교수) ▲제라드 포보비르 박사(Dr. Gerard de Pouvourville, 프랑스 보건경영 및 보건경제학과 교수) ▲압둘카디르 케스키나슬란 박사(Dr. Abdulkadir Keskinaslan, 노바티스)와 숙명여대 임상약학대학원 이의경 교수가 발표자로 나선다.
발표자들은 각 나라의 약가제도에 대한 개괄 및 혁신적 약가 모델의 도입 사례를 통한 시사점 등을 논의하고, 주제 발표에 이어서는 정부와 학계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패널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