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도스는 사회공헌활동 'WARM(Sandoz public WelfARe prograM) 프로젝트'의 2011년 첫 수혜자로 2명의 저소득층 암환자를 선정해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산도스의 'WARM 프로젝트'는 매년 기업의 연 매출 1%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고, 대한적십자사와 주요병원들이 함께 선정한 저소득층 암환자들에게 그들의 암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 첫 수혜자는 기초생활수급자 고병숙(가명, 여) 씨와 에티오피아 난민지위 인정자 베드로바(가명, 여) 씨가 선정됐다.
고병숙(가명, 여) 씨는 갑상선암과 자궁암으로 인해 수술이 필요한 상태이며, 베드로바(가명, 여) 씨는 유방암을 앓고 있다.
이들은 모두 항암치료를 받고 있으나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한국산도스와 대한적십자사가 'WARM 프로젝트'를 통해 항암치료 및 수술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산도스와 대한적십자사는 사회공헌활동 파트너로 더 많은 환자들에게 암 극복 희망을 주기 위해 9명의 수혜자를 추가로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선정기준은 경제적으로 자립이 어렵거나 국가적 차원의 보호와 관리가 필요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윤소라 한국산도스 대표는 "해마다 암환자의 수가 늘어나는 현실에서 저소득층 암환자들의 치료를 돕기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이 첫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경이 어려워 치료를 받을 수 없는 환자들을 위해 지속적인 ‘WARM 프로젝트’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산도스는 2005년 2월 독일의 제네릭 전문기업인 헥살사(Hexal AG)와 산도스사의 합병으로 국내에서 같은 해 6월 '한국산도스'로 새롭게 노바티스 그룹에 합류한 제네릭 의약품 전문 제약기업이다.
현재 한국산도스는 미르탁스 정, 산도스 에스시탈로프람 정, 산도스 프라미펙솔 정, 레보다정, 산도스 올란자핀 정 등의 정신신경용제와 산도스 비노렐빈주, 산도스 파크리탁셀주 등의 항암제 등 다양하고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한국산도스 본사인 산도스사는 노바티스 그룹에서 제네릭 의약품 사업을 관장하는 120여 년의 전통을 가진 스위스 회사로, 전 세계 제네릭 의약품 시장에서 매출 2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