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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이어스 영유아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 ‘프릭스 갈렌상' 수상
기사입력 2011-10-12 오전 8:53:00 | 최종수정 2011-10-12 08:53
 

한국와이어스는 최근 자사의 영유아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 13이 갈렌 재단으로부터 최고의 약제상(Best Pharmaceutical Agent) 부문 2011 프릭스 갈렌 USA상 (Prix Galien USA Awards)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프릭스 갈렌상은 제약과 의학 연구의 혁신과 진보를 위해 1970년 프랑스에서 최초로 제정된 상으로 제약계 노벨상으로 불리며 가장 명예로운 상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이원식 전무는 "폐렴구균성 침습질환은 백신을 통해 예방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5세 미만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질환"이라며, "프리베나 13은 매우 복잡하고 정교한 기술이 필요한 바이오 의약품으로, 폐렴구균성 침습질환으로 인한 영유아의 공중 보건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앞서 프리베나 13의 전신인 기존 프리베나도 그 효과와 과학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2003년 프랑스 및 스위스에서, 2004년 영국에서 각각 프릭스 갈렌상을 수상했다.


프리베나 13은 생후 2, 4, 6개월의 3회 기초접종과 12~15개월 사이 추가접종의 총 4회 접종이 권장된다.


이미 기존 프리베나로 4회까지 접종을 마친 소아의 경우에는 72개월이 지나지 않은 아동들의 보충접종을 통해 추가된 6종의 혈청형에 대한 면역반응을 유도할 수 있다.


프리베나 13은 기존 프리베나에 포함된 7 종의 혈청형(4, 6B, 9V, 14, 18C, 19F, 23F)에 6 종의 혈청형(1, 3, 5, 6A, 7F, 19A)을 추가한 백신으로, 13종의 혈청형에 의한 폐렴구균성 침습질환과 급성중이염 예방에 허가를 받았다.


현재 100여 개 국에서 허가를 받고, 이미 미국과 유럽 주요 국가를 포함한 50여 개 국에서 국가필수접종 프로그램에 도입됐으며, 국내에서는 지난해 3월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의 허가를 받아 사용 중이다.


이미 23개의 프릭스 갈렌 상을 수상한 바 있는 한국화이자제약은 2007년 금연보조제 챔픽스, 2008년 HIV치료제 셀센트리에 이어 올해 프리베나 13으로 미국에서는 3번째로 프릭스 갈렌 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기사제공 : 뉴스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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