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지난 19일 2011~2012년도 계절독감 백신 생산에 매진해 온 화순공장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부문별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화순공장 임직원 180여 명은 평상시 바쁜 생산일정 등으로 인해 받지 못했던 교양교육을 받은 후 광주광역시로 이동해 무등산을 등반하며 임직원들간 화합과 조직결속을 다졌다.
화순공장 생산3팀 이영교 사원은 "독감백신의 순조로운 공급을 위해 여름휴가시즌인 7~8월에도 쉬지 않고 독감백신을 생산해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였으나, 회사차원에서 워크숍을 열어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지난 2009년 독감백신 개발에 성공하고 독감백신의 자급자족을 이뤄낸 녹십자는 올해 국내 공급된 약 2100만 도즈의 계절독감 백신 중 50% 이상을 생산하는 등 국민건강증진에 힘써왔다.
한편, 녹십자는 임직원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전사적으로 연간 6번의 교양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 외에도 녹십자는 생산부문 임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정서함양을 위해 지난 9월 비어가든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10월에는 금난새 지휘자와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음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