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24일 서울특별시장을 포함한 기초단체장 11, 광역의원 11, 기초의원 19곳의 대표를 선출하는 재보궐선거에 약사들의 적극 참여를 독려했다.
약사회 측은 이번 선거가 단순히 지방자치단체장 및 의원을 선출하는 의미를 넘어 약사법 개정안의 국회심의에도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특히 의약품 약국외 판매 허용을 골자로 한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로 이관된 현재의 여건상 법률안 통과의 열쇠를 쥐고 있는 정치권에 대해 약사회의 역량을 알려야 한다는 관점에서 이번 재보궐선거에 약사와 약사가족의 적극적 참여가 그 어느 때 보다도 요청된다는 것이 약사회 측의 설명이다.
또 재보궐 선거의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전국 6만 약사와 약사가족의 선거참여를 적극 독려해 나갈 것이며, 이 같은 참여가 이번 재보궐선거 결과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고 약사회 측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