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은 이길연 외과 교수가 지난 18~1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복강경대장수술 워크숍'에 참석해 복강경대장 수술을 주제로 한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워크숍에서 이길연 교수는 인도네시아 외과의사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복강경대장수술 현황', '복강경 직장암수술', '새로운 최소침습수술', '수술 중 출혈대처법' 등을 강의하고, 복강경대장수술 동물실습을 직접 지도했다.
이틀간의 강의와 실습에 현지 외과 의사들은 매우 진지하고 열정적인 태도로 임했으며, 워크숍을 기획한 인도네시아 복강경학회장 에라완 위라디수이라 씨는 "이번 기회로 인도네시아에 복강경대장수술이 널리 보급되기를 희망한다"는 말을 전했다.
이길연 교수가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인도네시아 복강경학회 주최로 개최됐으며, 'Train of Trainers', 즉 인도네시아 중견외과 의사를 지도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