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는 임직원의 신체적 건강과 정서적 건강을 동시에 증진시키기 위해 ‘Be Healthy(이하 비 헬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노바티스 본사 차원에서 실시하는 임직원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노바티스 직원 95%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노바티스는 직장에서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실천으로 심혈관계질환, 암, 폐질환과 같은 비전염성질환의 발생을 40% 가량 줄일 수 있다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의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이번 ‘비 헬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한국노바티스는 비 헬시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전 임직원에게 비 헬시 카드(Be Healthy Card)를 배포했다.
비 헬시 카드에 제시하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한 사람에게는 헬시 포인트를 부여하고 일정 포인트 이상을 적립한 직원에게 운동용품을 증정한다.
회사가 제시하는 건강 생활 실천 방안으로는 ▲계단 오르내리기(15회 이상) ▲금연 실천(3달) ▲키, 몸무게, 체질량 지수 등 건강수치 변화(5회) ▲백신 예방 접종(A형간염, B형간염, 독감백신 총 3회) 유무 이행 등이다.
이 같은 내용을 건강 카드에 기록한 후 두 명 이상의 동료 또는 가족 및 지인의 확인 증명을 함께 인사부에 제출하면 실천 정도에 따라 1천 포인트에서 3천 포인트로 교환해준다.
건강 생활 실천 인증 샷을 찍어 제출한 사람에게는 5백 포인트, 동료와 함께 팀으로 실천한 경우에는 1천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이를 통해 3천 포인트 이상 모은 임직원에게는 고급 브랜드 운동 용품 및 기구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한국노바티스 비 헬시 프로그램에는 직원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직원 지원 프로그램(Employee Assistance Program; 이하 EAP)도 포함됐다.
EAP에는 심리상담, 법률상담, 사고처리 등이 포함돼 있어 직원들의 개인적인 문제 해결을 돕는데 초점을 뒀다.
에릭 반 오펜스 사장은 “비 헬시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육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건강에도 초점을 뒀다“면서, ”한국노바티스는 국내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제를 소개해 국민에 건강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조성시켜 노바티스의 기업 정신인 ‘돌봄과 치료’를 사내에서부터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노바티스는 지난해에도 전 세계 직원들이 참여하는 직원 복리 후생 프로그램인 ‘헬스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3대 과제로 금연, 비판예방, 고혈압방지를 선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