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사들은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종합순위를 10위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돌과 마데카솔로 친숙한 동국제약은 '2012 런던 올림픽' 개막을 맞아 의·약사를 대상으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퀴즈 이벤트는 런던올림픽 개막일을 전후해 1주일간 약 5,000명의 의·약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벤트는 참가자가 퀴즈 용지에 기재된 4가지 문항에 답한 후 해당 면을 절취해 제출하고 이를 통해 경품을 추첨하는 형식이다.
동국제약은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스포츠 물병'을 증정했고, 올림픽이 끝난 후 예상 종합순위를 맞춘 응모자들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퀴즈 용지 상의 4가지 문항은 대한민국의 예상 종합순위를 비롯해 혁신형 제약기업에 선정된 회사, 국내 최초로 유럽의약품 제조관리 기준(EU GMP)을 인증 받은 회사, 동국제약의2012년 수출 예상규모 등 동국제약과 관련된 질문들이다.
퀴즈 용지 반대 면에는 한국선수단 주요 종목의 날짜와 시간을 표기해 경기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퀴즈 용지를 취합한 결과, 대한민국의 예상 종합 순위는 참가자 중 26%가 10위를 예상하고 있었다.
다음으로는 8위 26%, 9위 18% 등의 순으로 참가자 대부분이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2008 베이징올림픽 7위보다 낮은 성적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이벤트를 진행한 동국제약 담당자는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응원하는 분들의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위해 물병을 드리고 응모권에 경기일정을 표기해 응원에 도움을 드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최근 동국제약은 '런던올림픽 퀴즈 이벤트' 이외에도 '목동야구장 마데카솔Day'와 '유소년축구연맹 구급함 지원', '리틀야구연맹 야구용품 및 구급함 지원' 등 스포츠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해온 바 있다.
동국제약은 1999년에 주사제 부문에서 유럽 GMP기준을 통과해 국내 최초로 EU-GMP 승인을 받았다.
또한 일찌감치 해외시장에 진출해 현재는 유럽, 일본 등 선진국을 포함해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3천만불 수출 탑을 수상했다.
이 같이 뛰어난 생산설비 및 GMP 운용능력과 수출 역량을 인정받아 동국제약은 올해 6월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한 혁신형 제약사에 선정돼 7월에 인증서를 수여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