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은 지난달 말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국제통증의학회(IASP)의 World Congress of Pain 컨퍼런스에 참석해 급성디스크로 인한 극심한 요통에서 동작침법(MSAT)의 통증억제력과 자생비수술패키지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3년에 걸친 관찰결과 등 2개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미국 시애틀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통증의학회((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Pain, IASP)는 통증의학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단체다.

<사진설명> IASP에 참가한 통증의학 전문의가 자생의 동작침법과 자생비수술패키지치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통증의학회는 정기적인 연례 컨퍼런스 뿐 아니라 2년마다 한 번씩 세계적인 통증의학 전문의를 초청해 World Congress of Pain이라는 컨퍼런스를 개최해 통증의학 연구에 대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SCI급 국제학술지인 PAIN(인용지수5.371)지를 발간하고 있다.
그동안 침의 효과에 대한 연구는 중의학을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돼 왔다. 침의 효과는 만성통증 및 일반적인 요통에 대해 그 효과를 인정받았지만, 급성요통에 대해서는 효과가 없다는 것이 그동안 학계의 정설이었다.
하지만 침 치료와 함께 환자의 자발적인 움직임을 통해 치료효과를 높이는 자생한방병원의 동작침법(Motion style acupuncture treatment; MSAT)은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즉각적인 통증감소에서 우수한 효과를 보여줬으며, 진통제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심혈관계 부작용이 전혀 없다는 것을 포스터 발표를 통해 증명했다.
이번에 자생이 발표한 또 하나의 연구주제 역시 서양의학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자생의 척추관절연구소(JSR)에서는 자생의 비수술패키지 치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3년간, 추적연구를 실시한 결과, 수술권유를 받을 정도로 심한 경우라고 해도 자생의 비수술 치료 후 1~2개월 내에 큰 폭으로 통증감소가 나타났다.
또 치료 후 3년 간 통증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했으며, 연구결과 환자들의 척추질환으로 인한 생활장애지수(ODI) 역시 크게 개선됐다.
자생한방병원의 포스터 발표를 본 서양의 통증의학자들은 동작침법의 즉각적인 통증억제효과에 매우 놀라운 반응을 보였으며, 중의학과 차별화된 한의학의 동작침법과 비수술척추치료법에 대해 질문을 멈추지 않는 등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동작침법과 자생비수술척추치료법 등 복합적인 치료과정을 통해 디스크가 터진 중증의 디스크질환도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에도 큰 관심을 나타냈다고 병원 측이 전했다.
이진호 자생척추관절연구소 소장은 "이번 발표를 통해 전 세계의 서양의학자들에게 자생의 동작침법과 비수술치료법에 대한 효과를 입증할 수 있게 돼 매우 뿌듯하게 생각한다"면서 "한의학의 과학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좀 더 많은 한의학 연구가 진행되고, 정부의 적극적인 한의학 정책지원 또한 꾸준히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생한방병원은 동작침법의 프로토콜을 SCI급 논문인 Biomed central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에 발표했으며, 향후 동작침법의 혈액학적 효과기전을 밝히기 위해 미시건주립대학과 공동연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