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와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씨네 21 주관으로 진행된 제4회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24~25일 양일간 그랜드 힐튼 컨벤션센터 3층 로비에서 대한병원협회 ‘2012 Korea Healthcare Congress’의 부대 행사로 열린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의료현장에서 벌어지는 환자, 환자가족, 의료진 간의 가슴 따뜻한 순간과 일상을 카메라에 담은 전시회다.
올해 공모전에는 총 469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대상작은 잦은 천식으로 입원한 아이가 환하게 웃으며 아빠를 배웅하는 모습을 담은 김영훈 씨의 ‘고마워, 사랑해’가 선정됐다.

이 사진은 해맑게 웃는 아이의 사진에 담긴 딸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이 그대로 전달돼 보는 이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오준규·정선화 씨가, 장려상은 손기경·이정현·안진모 씨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이외 입선 10명, 격려상 10명 등 총 29명의 공모전 수상자 명단은 씨네 21 홈페이지(www.cine21.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은 24일 낮 12시 30분에 대한병원협회의 연례학술대회인 2012 코리아 헬스케어 콩그레스(2012 Korea Healthcare Congress)가 열리는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 3층에서 열린다.
시상식에는 홍보대사 배우 손현주 씨를 비롯한 대한병원협회, 한국노바티스, 씨네 21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25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는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 전시회는 이번 수상작들과 함께 4년 째 홍보대사로 참여하고 있는 배우 손현주 씨가 직접 병원에서 찍은 환자, 의료진의 모습과 장애어린이합창단 ‘에반젤리’ 단원들의 연습 모습을 담은 사진도 함께 전시된다.
김윤수 대한병원협회 회장은 "이번 작품들은 환자들과 가족들의 삶과 희망, 그리고 환자들을 돌보는 의료진의 감동적인 모습들이 담겨있어 행사 취지대로 환자-의료진간 아름다운 소통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대한병원협회는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릭 반 오펜스 한국노바티스 사장은 "‘돌봄과 치유(Caring & Curing)’라는 환자 중심의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질병 극복의 노력을 응원하고 소통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진공모전에 많은 분들의 참여와 성원에 감사드리고, 전시회를 통해 의료현장에서 일어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이 보다 많은 이들에게 전달됐으면 한다"고 언급했다.
2009년부터 사진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는 한국노바티스는 사진 수상작들을 병원, 정부기관 등 주요 기관에서 ‘다 함께 행복한 세상’ 이라는 테마로 순회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