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이상석 전 대한병원협회 상근부회장을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상석 부회장은 2007년부터 제 2대 상근부회장직을 이끌어온 이규황 부회장의 뒤를 이어 제 3대 상근부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올해 12월부터 공식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동수 KRPIA 회장은 "이상석 신임 상근부회장은 수십 년간 보건 의료계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KRPIA와 정부, 의료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폭넓은 가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우리나라 제약산업 발전과 신약 R&D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상석 신임 상근부회장은 "양질의 신약을 환자들에게 공급하고자하는 KRPIA의 미션을 이행하고 연구개발 중심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협회와 회원사들이 국내 보건의료분야 및 한국 사회에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국내 보건의료 및 제약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는 전했다.
이 상근부회장은 서울대 철학과와 영국 웨일즈대학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행정고시(2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식품의약품안정청 식품안전국 국장, 보건복지부 연금보험국 국장, 노동부 노동보험심의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보건복지인력개발원 초대원장 등 30여 년간의 공직 생활을 거쳐 지난 2010년 6월부터 2년간 대한병원협회 상근부회장으로 활동해왔다.
KRPIA는 혁신적인 신약개발에 힘쓰는 세계적인 연구중심 제약기업들의 모임으로, 1999년 창립 이래 현재 총 33개의 회원사가 가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