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유통 중인 '쌍화골드'에서 금속 이물질이 발견돼 판매중단 조치가 내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충북 영동군 소재 ‘명성제약식품’에서 제조한 혼합음료 '쌍화골드'에서 금속 이물질인 병뚜껑 스크롤이 발견돼 판매 중단과 함께 회수조치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조사결과, 이 이물질은 해당 제품의 제조공정 중 공병 세척과정에서 금속(병뚜껑 스크롤)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은 상태로 제품을 생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식약청측이 전했다.
해당 제품의 유통기한은 2014년 5월 1일까지로, 생산량은 2280리터(100ml☓2만2,800병)다.
식약청은 해당 업체에 대한 행정처분을 관할 지자체에 요청하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