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회사보유 주식 67만주를 우리사주 조합에 무상으로 출연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진제약의 대규모 자사주 무상출연 규모는 이사회 결의일 전일 종가 기준 주당 1만2400원으로 약 83억 원 상당이다.
회사 측은 어려운 대외 환경에서도 헌신적으로 회사 성장을 이끄는 임직원들의 소속감과 사기를 높이고, 장기적으로 회사의 더 큰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직원 복지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주식 무상 출연으로 600여 명의 삼진제약 전 임직원이 회사 주식을 보유한 주주가 된다.
삼진제약은 이번 주식 무상 출연 이전에도 직원의 기를 살리고 격려하는 다양한 직원복지 프로그램과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삼진제약은 '삼진 가족'이라는 경영철학으로 직원 자녀 학자금 지원, 아침식사 제공, 구두 닦아 주기. 양복 다려 주기, 임직원 예방접종, 문화 공연 관람 행사, 명사 초청강연회 등을 열고 있으며, 소외된 사회 취약 계층을 직접 찾아 봉사활동과 성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적인 기업으로 다양한 사회봉사 프로그램도 꾸준히 실천해 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