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용인 지역의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 수급자를 대상으로 연탄배달과 도배 작업 등의 봉사활동을 벌여 연말 불우이웃돕기의 훈훈함을 더했다.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16일 경기도 용인의 지역 이웃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과 회사 임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조순태 녹십자 사장(왼쪽 두 번째)을 비롯한 신입사원 등 임직원 100여 명이 지역주민들을
위한 연탄배달과 방풍작업 등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녹십자 신입사원들과 조순태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 100여명은 용인 처인구 백암면의 독거노인과 기초생활 수급대상 가구를 방문해 연탄배달과 방풍, 도배 작업 등으로 지역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이들은 하루 봉사활동을 통해 자연스런 스킨십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한편, 분유 '노발락'과 진통제 '탁센', 감기약 '그린노즈' 등이 담긴 구급약 세트를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며 회사 핵심가치인 봉사배려의 정신을 이해하고 실천했다.
신입사원 손익환 씨는 "오늘 배달한 연탄이 3천장이 넘어 몸은 고되지만, 지역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것을 생각하면서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며, "쉬지 않고 작업한 회사 중역들보다 더 많이 활동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는 소감을 전했다.
조순태 녹십자 사장은 "녹십자의 핵심가치인 봉사배려, 인간존중을 실천하는 것은 내 주위의 이웃에 대한 작은 배려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며, "신입사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서니 씩씩한 사회 초년생의 기운을 받아 힘이 솟는다"고 말했다.
녹십자는 이번 봉사활동 외에도 사랑의 헌혈, 매칭그랜트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도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제도와 1991년 사회복지법인 혈우재단 설립, 경상이익의 1%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원하는 기업들의 모임인 전경련 1% 클럽에 가입하는 등 꾸준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