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유료신청 마이페이지
 
  최종편집:2026.10.24 11:31  

보건/복지

건강/웰빙

의약/제약

의료/병원

한방/치과

정책/인사

 
  장애인 
전체보기
보건/복지
건강/웰빙
의약/제약
의료/병원
한방/치과
정책/인사
 
뉴스 홈 의료/병원  기사목록
 
새해 갑작스런 운동…연골판 손상 주의해야
기사입력 2013-01-09 오후 6:44:00 | 최종수정 2013-01-09 오후 6:44:41
 

새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세우는 목표 중의 하나가 ‘운동’ 또는 ‘다이어트’. 그러나 정작 무리한 운동 계획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도 적지 않다.


관절병원인 웰튼병원 송상호 원장은 "자신의 몸 상태와 상관없이 무리하게 운동을 시작했다간 자칫 연골판 파열 등 무릎 부상을 입을 수 있다"며 "특히 50대 주부들은 관절 주변 근육이 약하고 연골판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작은 충격에도 쉽게 무릎 손상될 수 있다"고 말한다.

▶ 갑작스런 운동, 50대 주부 연골판 파열 부른다

한파가 지속되는 추운 날씨에 갑작스러운 운동을 무릎 부상을 부르는 주범이 될 수 있다. 특히 관절이나 인대 손상 외에도 ‘반월상 연골판 파열’과 같은 무릎 부상에 주의해야 한다. ‘연골판 파열’은 과도한 스포츠 활동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특별히 과격한 운동을 즐겨 하지 않는 중장년층에서도 흔히 나타날 수 있다.


‘반월상 연골’은 무릎관절 내측과 외측에 각각 위치하는 섬유성 연골로, 관절연골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또 관절액을 골고루 분포시켜 뼈와 뼈 사이의 마찰을 줄여주고 체중에 의한 충격을 흡수해주는 역할을 하고, 생긴 모양이 초승달을 닮아 ‘반월상 연골’ 또는 ‘반월상 연골판’이라고도 부른다.


나이가 들면서 반월상 연골판도 노화 과정을 겪게 된다. 노화된 연골판은 물렁물렁해지고 수분 비율이 적어지며 콜라겐 성분도 줄어 작은 압력에도 쉽게 파열될 수 있다. 따라서 50대 주부들의 경우 격한 스포츠 활동이 아니더라도 갑자기 뛰거나 방향을 트는 등의 사소한 동작도 주의해야 한다.


반월상 연골이 파열되면 관절 접촉면이 닳아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구체적인 증상으로는 누르면 압통이 있거나 걸을 때 삐끗하는 느낌이 나며 무릎을 구부리거나 폈을 때 심한 통증을 느낀다.


찢어진 연골 조각이 관절 사이에 끼어들면서 운동 중 갑자기 무릎을 굽히거나 펴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며, 몸의 방향을 갑자기 돌리는 경우 통증이 나타난다. 또한 다른 부위보다 심하게 붓는 경우도 있다.

▶ 방치하면 퇴행성관절염으로 악화, 관절내시경 통해 효과적 치료 가능

반월상 연골판은 한 번 파열되면 자연 치유가 어렵다. 송 원장은 "무릎에 통증이 나타나면 퇴행성관절염으로 생각하고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연골판 파열을 방치하면 관절염으로 악화될 수 있어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연골판 파열 시 통증이 며칠 후 사라지기도 해 제 때 치료받지 않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치료가 늦어질수록 손상 정도가 더 심해져 2차 연골 손상을 유발하고 퇴행성관절염을 악화될 수 있다. 연골판이 20-30%만 손상돼도 무릎 뼈에 실리는 하중은 약 최대 3.5배까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연골판 파열 초기에는 소염제 또는 압박 붕대를 활용한 보존적 치료를 진행한다. 그러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손상 정도가 큰 경우에는 관절내시경을 활용한 ‘이식술’을 실시한다.


‘이식술’은 손상된 연골판을 제거하고 새로운 연골판을 이식하는 수술법으로, 관절내시경을 활용해 짧은 시간 내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무릎 관절 부위에 1cm 미만의 구멍을 내고 카메라가 달린 관절내시경을 삽입한 후, 관절 상태를 직접 모니터로 보면서 손상된 연골을 치료한다.


모니터를 통해 관절 속을 확대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정확한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CT나 MRI 같은 특수 촬영으로 파악하지 못한 질환까지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최선은 부상 없는 건강한 운동이다.


송 원장은 "운동 계획을 세울 때는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하고 적절한 운동법을 찾도록 해야 하며, 평소 무릎에 통증이 있거나 부상 경력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진단 받은 후 운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송 원장은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 때문에 관절이 굳어 더욱 부상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되도록 실내 운동을 해 주는 게 좋다"면서 "운동 전과 후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관절 주변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부상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기사제공 : 뉴스온피플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김효수 교수 등, 심장 스텐트 시술 후 예후·예측 가능한 수치 밝혀
'혈액지문 분석'으로 암 진단 가능한 시대 온다
 기사목록 보기
 
  의료/병원 주요기사
MRI 촬영비용 병원간 '천차만별'..
보라매병원 매거진, '보건복지부..
인후두 역류질환, 약물·음성치..
경희대학교병원 레지던트 지원율..
송파구 보건지소 준공 및 개소식..
송파구 보건지소, 28일 개소식 ..
조기위암 복강경 수술 안전…3년..
보험공단 송파지사, 보건소와「..
 
 
분야별 주요뉴스
종합 의약/제약 의료/병원
한미약품, 체중 25% 이상 감량에..
여성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 항..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허준석 교..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지수 ..
한국한의약진흥원, 대구‧..
두경부암 방사선 치료 후 치과 ..
치료 어려운 말기 대장암 환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세계보건기구..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내분비내..
비만치료 자가주사제 원내 조제..
 
오늘의 포토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 ..
서울대병원, 제20대 병원장에 백..
대한신장학회, 5월 어린이날 맞..
 
 
가장 많이 본 뉴스
"나도 커서 훌륭한 한의사가 될..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MRI 촬영비용 병원간 '천차만별'..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신문윤리강령 스팸방지정책 독자투고 기사제보
등록번호: 서울 아55813   등록연월일: 2025.2.7.  제호: 뉴스온피플  발행인‧편집인: 이병길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83 2층22호  Tel: 02-3012-2080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병길  
Copyright Ⓒ 뉴스온피플 All rights reserved.    E-mail: world4u@newsonpeople.co.kr 
Copyright(c)2026 뉴스온피플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