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구치매지원센터(센터장 김성윤)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거여2동 주민센터 2층에서 관내 60세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치매선별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동안 진행될 이번 치매선별검진은 서울시와 송파구의 지원하에 서울아산병원 치매클리닉에서 맡아 운영한다.
치매지원센터는 송파구 지역내 노인들의 치매를 조기에 진단하고 노년의 활기찬 건강 생활을 위한 여러가지 정보를 제공하는 등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두고 있다.
센터는 ▲치매조기검진사업 ▲치매등록관리사업 ▲치매원인 확진검사 및 치료비지원사업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사업 ▲저소득층 치료비 지원사업 등의 활동을 펼쳤다.
한편 보건복지가족부는 최근 2010년 4월부터 치매종합관리대책의 일환으로 치매치료약제비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국 가구 평균 소득 50% 이하의 60세 이상 치매환자이며, 지원 내역은 월 3만원 한도의 치매치료약제비이다.
치매환자 및 가족은 3월부터 전국 253개 보건소를 통해 연중 수시로 치매치료약제비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 및 진단서를 제출하여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별로 치료약제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보건복지가족부는 치매치료약제비 지원사업 등 1차 치매종합관리대책의 진행상황을 면밀히 검토하여 보다 철저한 예방 및 관리를 목적으로 2단계 국가치매전략을 수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단계 국가치매전략은 치매조기검진사업의 내실화 및 치매위험군 대상의 프로그램 활성화 등 치매예방전략, 치매환자 의료관리율 제고 대책, 치매 명칭변경 및 R&D 발전 인프라 구축 방안 등의 도입을 면밀히 검토한다는 것이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치매환자의 경우 올 2010년에만 47만명(노인인구의 8.8%)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의 고령화 추세가 유지될 경우 오는 2030년에는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