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호 웰튼병원 대표원장이 해외환자 유치 등 대내외적으로 뛰어난 경영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연세 MBA 경영인상을 수상했다.
웰튼병원은 송상호 대표원장이 지난 22일 서울 중구 소재 조선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제 14회 연세 MBA 경영인상' 시상식에서 경영인상을 수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1999년 제정된 '연세 MBA 경영인상'은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MBA 과정을 졸업한 기업인 중 건전한 기업경영 철학과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한 왕성한 활동, 모교와 동창회 발전에 기여한 공헌도 등을 평가해 그 공로가 뛰어난 인사에게 주어진다.

<사진> 송상호 웰튼병원 대표원장(왼쪽 두 번째)이 제 14회 연세 MBA 경영인상' 시상식에서 경영인상을 수상하고 있다.
송상호 대표원장은 '함께 걷겠습니다'라는 병원 경영 철학 아래 환자 중심 서비스로 지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
특히, 환자 동선을 배려한 병원 설계를 비롯한 수술생중계 시스템, 수술 중 음악청취 서비스 등 앞선 시스템으로 의료계의 주목을 받아왔고, 해외에 한국 의료기술을 알린 공로가 크게 인정됐다.
웰튼병원은 현재 3회 연속 보건산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외국의료인력 연수사업' 정형외과 인공관절수술 분야 대상 병원으로 수도권 병원급 중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다.
현재까지 웰튼병원은 중국 산동의과대학 부속 제남중심병원, 필리핀 국립병원(Philippine Orthopedic Center) 의료진에게 한국의 뛰어난 의료서비스와 수술법을 전수했으며, 홍콩,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해외 각국 의료진들이 웰튼병원을 찾아 한국의 인공관절수술법과 선진 의료 서비스를 경험했다.
지난해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지역선도 의료기술 육성사업' 대상 병원으로 선정되며 해외 기관과의 협력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웰튼병원은 지난해 11월 러시아 마가단 주정부 보건부와 의료 기술 및 서비스의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고관절 및 슬관절의 인공관절수술, 관절내시경수술, 골절외상 분야 수술 등에 대한 전반적인 수술법을 비롯한 의료 기술을 교류키로 합의했다. 또 미국 뉴저지주에서 열린 '미국 동부 한국의료 설명회'에서는 건강세미나 및 의료상담을 진행하면서 한국 의술을 해외에 알리기도 했다.
이외에도 웰튼병원은 근육과 인대 손상을 최소화하는 '최소절개 인공관절수술법'과 고관절의 '웰튼 1.4.5 수술법'을 바탕으로 세계 1, 2위 국제의료기기회사인 스트라이커사와 존슨앤드존슨사로부터 국제 인공관절수술 교육센터로 지정 받았다.
송상호 원장의 수술법은 아시아 태평양 최초로 스트라이커사의 '의사교육용 수술 동영상 집도의'로 선정돼 해당 DVD가 해외 각국의 교육용으로도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