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한국야쿠르트(대표이사 양기락)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공동 추진하고 있는 '위 사랑 캠페인' 홍보대사로 박나림 전 MBC 아나운서를 위촉했다.
의협과 한국야쿠르트는 9일 의협회관에서 '위 사랑 캠페인'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박나림 아나운서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촉식에는 경만호 회장, 신원형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의협 상임진과, 한국야쿠르트 김혁수 부사장 및 차지운 전무가 참석했다.
'위 사랑 캠페인'은 의료급여 대상자, 차상위계층 등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층에게 위암 치료비 및 헬리코박터균 검사비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의협과 한국야쿠르트가 지난 7월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나림 아나운서는 지난달 TV용 공익광고를 촬영한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동 캠페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위 사랑' 전도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공익광고는 오는 10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박 아나운서는 "위암으로 고통 받는 사회취약계층을 돕고, 국내 위암 발생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시작된 뜻 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위 사랑' 전도사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약속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의협과 한국야쿠르트는 저소득층의 위암 치료 및 헬리코박터균 검사를 위해 5억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