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자임의 세레데이즈(성분명: alglucerase)가 지난 25년간 유전학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인 치료제로 선정됐다.
젠자임은 최근 세계적으로 저명한 저널 '네이처 리뷰 Drug Discovery'지 6월호에서 지난 25년간 다양한 분야의 가장 혁신적인 치료제를 의사들에게 설문한 결과, 유전학(Genetics) 부분에서 젠자임의 '세레데이즈'를 선정해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문은 미국 내 30개 주요 메디컬 센터를 대상으로 15개 치료분야에서 180명에 이르는 의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세레데이즈는 고셔병 type I 치료제로, 세계 최초의 효소 대체 요법 치료제다.효소 대체 요법은 고셔병 외 다른 치명적 유전 질환에도 적용되면서, 희귀난치성질환 분야의 치료제 개발을 촉진하는데 선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5년전 젠자임은 세레데이즈를 만들기 위해 사람의 태반에서 효소를 추출하고 정제하는 방식을 사용했지만, 이후에는 배양한 세포에서 효소를 추출하는 바이오 테크놀리지를 적용해
오늘날 고셔병 type I 치료제로 사용되는 세레자임(Cerezyme) 주사제를 개발했다.
현재는 고셔병 환자들의 편의성과 치료효과 개선을 위해 경구용 치료제를 개발 중에 있다.
젠자임은 세계적인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개발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