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재)서울시립교향악단과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고려대의료원은 지난 17일 재단법인 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의료와 문화예술의 조화를 통한 발전적 상호협력에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사진 우측)과 정재왈 서울시향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고려대의료원>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5층 본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에는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김학준 의학연구처장을 비롯해 승명호 서울시향 이사장, 정재왈 대표이사, 박남진 경영본부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의료기관의 사회적 역할 수행에 앞장서 온 고대의료원과 글로벌 문화도시 서울의 국제적 이미지 고양에 노력해 온 서울시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환자들의 예술 향수 기회 확대와 해외 공연 의료지원 등 포괄적인 동반성장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정재왈 대표는 “공연 문화예술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행복한 지역사회 기여에 늘 고민해 왔는데, 이번에 고려대의료원과 손을 맞잡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다양하고 실질적인 협력사업이 전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음악은 의료와 같이 사람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고양 시키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다. 서울시향과 이번 파트너십 기회를 통해 더욱 의미 있고 한 차원 높은 사회적 의료기관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