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원료의약품연구회는 지난 4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2025년도 원료의약품 연구개발 실무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원료의약품 연구개발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기초 이론 및 실무 역량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전문성 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실무교육은 연구회 회원사를 비롯한 원료의약품/API 연구개발 관련 산·학·연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호응과 참여가 있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원료의약품연구회가 지난 4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연구개발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도 원료의약품 연구개발 실무교육’을 하고 있다.
이번 실무교육에서는 김영민 연구회장(대웅바이오㈜ 합성연구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 활성의약물질 결정화 및 규칙적 흐름을 이용한 연속 결정화 공정기술(경희대학교 김우식 교수) △ 의약품 CMC 관리 및 CTD 실무(HK이노엔㈜ 오택운 융합의약센터장) △ ICH Q2(시험방법 밸리데이션)의 이해 및 적용사례(㈜유빅스테라퓨틱스 홍혜숙 상무) △ ADC R&D Trends and Strategies&Introducing CLDN18.2-targeting ADC by AbClick™ Pro(㈜앱티스 한태동 대표) 등 4개 강연이 진행됐으며, 최신 공정 기술과 CTD 실무, 분석법 개발 및 규제 대응의 실사례, 차세대 항암제 개발 전략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신약조합 산하로 지난 1994년에 설립된 원료연구회는 의약품 원료의 자국화 및 국내 원료의약품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원료의약품/API 연구개발 관련 산·학·연 전문가를 대상으로 국내외 산업/기술 동향 및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연구회 회원사 간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기 세미나 및 워크숍 등의 프로그램을 기획·개최할 예정이다.
원료연구회 소주연 간사(신약조합 연구개발진흥본부 R&D·정책팀원)는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이슈와 더불어 규제 강화에 따른 CMC 및 품질관리 중요성이 확대되는 등 원료의약품 산업 전반에 걸친 변화가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실무교육이 원료의약품 연구개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업계 수요와 관심사에 부합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국내 원료의약품 분야의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