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유소년 축구팀과 축구감독 임흥세 감독이 23일 자생한방병원을 찾았다.
홍명보, 김주성 등의 축구스타 지도자로 잘 알려진 임흥세 감독이 지도하고 있는 남아프리카 유소년 축구팀은 이날 자생한방병원에서 MRI, X-ray 등의 검진과 균형 및 워킹(걷기) 테스트를 통해 척추와 관절 상태를 체크했다.

남아프리카 유소년 축구팀이 있는 히텔튼 초등학교(hyttelton Primary School)의 얄데니싸 노리스(Yaldenisa Norris) 교장은 "오늘 자생한방병원에 방문해 한방치료는 물론 검진과 운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아이들에게 너무 좋은 기회였다"면서, "처음 접하는 한방치료인 ‘추나’치료와 ‘침’치료에 아이들도 재미있어 하고 효과 또한 뛰어나 굉장히 만족스럽다"는 소감을 전했다.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박사는 "아이들이 한방 치료를 받으면서 밝게 웃는 모습을 보니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것 같다"며 "이번 병원 방문과 ‘희망의 축구공’ 후원이 아이들에게 더 큰 기쁨과 사랑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자생한방병원은 남아프리카 유소년 축구팀의 활동을 담은 사진을 통해 누구나 후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희망의 축구공’ 이벤트 공간을 마련하고, 남아프리카 아이들에게 후원물품인 희망의 축구공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