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약의 육성발전과 국제경쟁력 강화를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오는 7일 오후 2시 최영희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이 주최하고 한의학정책연구원 등이 주관하는 '한의약 육성발전 및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최근 개정·공포된 한의약육성법 일부개정법률과 한의약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진다.
토론회에서는 조재국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는다.
주요 과제로는 ▲한의약 연구개발 방향의 전환(김기왕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 ▲한 한의사의 현대과학 기반을 근거로 한 의료기기 사용 활성화 방안(유경환 참의료실천연합회·행복한 한의원 원장) ▲한약제제 활성화와 국제경쟁력 강화(이은경 한의사협회 한의학정책연구원)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윤현덕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과장, 김진석 식품의약품안전청 한약정책과장, 정채빈 대한한의사협회 의무(사회참여)이사, 김종열 한국한의학연구원 체질의학연구본부장, 조형권 한풍제약 중앙연구소장 등 한의약 관련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정토론을 펼치게 된다.
김정곤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이번 토론회가 한의약 산업의 발전과 국제경쟁력 강화를 도모함으로써 한의약이 세계적인 전통의학으로 성장하기 위한 심도 깊은 논의와 각종 혜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